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스 에이지 (문단 편집) === 1편 === 시리즈 중 유일하게 인간들이 등장한다. 여기서 인간들은 동물들과 언어가 달라 말이 통하지 않는다. 때문에 동물들과 달리 작중에서 제대로 된 대사는 나오지 않는다. 이후 속편에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 로샨(Roshan) 인간([[호모 사피엔스]]) 아기. 남자 아이로 매니와 시드, 디에고가 친구가 되는 계기가 된다. 본래 인간 무리에 있었지만, 검치호랑이 무리의 습격으로 가족과 떨어진다. 시드와 매니가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결말에서 아버지와 재회하고, 매니 일행과 작별하고 아버지와 일행들과 함께 새로운 터로 떠난다. 3편의 벅과 달리 속편에서 언급은 커녕 재등장을 안한다. 작품 외적으로 보자면은 인간 캐릭터를 모델링하는것이 동물보다 어려워서 등장시키지 않는것으로 추정. 참고로 2020년부터는 갑자기 트위터에서 시작된 [[억지 밈]]으로 인해 안티가 많아져 Ice Age Baby라는 이름으로 발암 캐릭터 밈이 생겨 온갖 험한 꼴을 당한다. 물론 로산이 작품의 시점 당시엔 아기였기에 의도치 않게 민페를 끼치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 소토(Soto) 역 - 고란 비슈니치 / [[이봉준]] / [[조 하루히코]] [[파일:iceageSoto.jpg]] 1부의 최종 보스. 스밀로돈 일당의 우두머리로, 잔혹한 성격이다. 인간들이 털옷을 만드려고 자신의 동족의 반을 없앴다는 이유를 들어 복수로, 로산을 납치해 잡아먹으려는 계획을 세운다. 로산을 데려오라는 임무를 디에고에게 맡기지만 디에고는 어느새 정이 들고 말아 소토를 배신한다. 이후 매니도 잡아먹으려는 계획을 세우고, 우두머리 답게 디에고를 단번에 쓰러뜨리고 매니를 공격하지만, 그 공격을 디에고가 막는다. 그때 로산의 소리를 들은 소토는 빈틈이 생기고 매니는 이때를 노려 소토를 들이받는다. 소토는 벽에 부딪친 후 공중에 있는 고드름이 그 충격으로 떨어져서 고드름이 온 몸에 찔려 [[끔살]]당한다.[* 전체 연령가인지라 심의 문제로 찔려 죽는 장면이 직접 나오진 않는다. 고드름이 떨어지기 직전, 경악하는 소토의 표정으로 끝나고 그걸 보면서 고개를 돌리는 검치호들로 들어간다. 그러나 이후에 들린 소리는 꽤나 썸뜩하다.] 검치호의 우두머리라 상당히 강하다. 검치호 중에서도 꽤 강한 디에고가 소토와 1대 1로 맞붙었을 때 디에고는 일방적으로 발렸으며 매니의 공격도 가볍게 피했다. 이때 디에고가 없고 본인이 죽지만 않았어도 매니는 높은 확률로 사냥당했거나, 살았어도 중상을 면치 못했을 확률이 높다. 디에고의 방해와 배신으로 차질이 생겨서 그렇지, 머리도 꽤 좋아 매니와 있을 전투를 대비했고 매니를 사냥할 작전도 짰다. 사실 고증대로라면 매니를 죽이기는커녕 오히려 발리는 게 맞다.[* 검치호는 대형동물을 죽이는데 특화된 체형을 가졌지만 그렇다하더라도 건장한 성체 매머드를 이길 방법은 흔치 않다. 다만 디에고가 소토의 부하들과 작당할 때 지금 공격하지 말고 무리 전체를 모아서 공격하자는 작전을 짠다. 이가 암시하는바는 우리 검치호 세마리로는 발리니까 무리 전체를 모아 포위하자는 현명한 작전이다. 무리 전체라고 해봐야 디에고 포함 5마리지만. 하지만 작중에서 오히려 검치호가 매머드에게 기습을 당한 상태에서 상대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니 고증 오류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본작 시리즈에서 인간 캐릭터들과 함께 개그가 전혀 없고 극도로 진지한 몇 안 되는 캐릭터에 악역으로서의 포스도 매우 좋다. * 오스카(Oscar) 역 - 다이드리흐 바더 / [[서문석]] / [[야스하라 요시토]] 지크(Zeke) 역 - [[잭 블랙]] / [[최병상]] / [[우메즈 히데유키]] 레니(Lenny) 역 - [[앨런 투딕]] / [[류다무현]] 검치호랑이 무리의 일원. 오스카는 가장 샤프하게 생겼으며 꽤 과묵한 성격이다. 지크는 덩치가 가장 작고 다소 시끄러운 성격. 레니는 뚱뚱한 외모. 지크는 시드와 로산을 덮치려다 실패해 구멍에 몸이 낀 채 시드에게 맞아 리타이어, 오스카와 레니는 소토와 함께 매니를 사냥하려 들다 소토가 죽자 사냥을 포기하고 도망쳤다. * 루나(Runar) 로산의 아버지. 검치호랑이에게 아내와 아들을 잃어 검치호랑이들에게 원한이 강한듯한 모습을 보인다.(이때 로산은 살아 있었지만) 사실 이건 루나와 그 일행들이 검치호들을 사냥해 검치호들이 복수한 것이라 피장파장이다.[* 이 경우는 실제로도 일어날 수 있는 일들로 인간들의 거주지가 늘어나면서 점차 포식종의 입지가 줄어들며 영역이 겹치자 포식종이 인간을 습격하고 인간들이 포식종을 사냥하며 생길 수 있는 일이다.] 나디아의 시체(로 보이는)를 찾고 로산의 행방찾기는 포기한듯 했으나, 매니와 시드가 로산을 찾아주었다. 매니가 로산을 찾아준 후 아내의 유품을 매니의 상아에 걸어주고 미소지은 채 로산과 함께 제 갈길을 간다. * 나디아(Nadia) 로산의 어머니. 검치호의 습격으로 로산을 데리고 도망치다 폭포로 길이 막힌다.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폭포에서 뛰어내리고 매니와 시드를 만난다. 그러나 폭포에 뛰어내리기 전부터 부상이 심각했는지 힘이 다해 그 둘에게 로산을 맡기고 죽는다. 이후 영화에 직접 나오지는 않지만 시신은 남편 루나가 발견했다고 한다. * 개 인간들에게 길들여진 개들. 시대적 배경으로 볼 때 늑대가 개로 가축화 되는 초기 단계로 보인다. 초반에 길들여진 2마리가 검치호의 습격을 울부짖으며 인간들에게 알린다. 이후 인간들이 목줄을 풀어주자 검치호와 대등하게 싸우고, 나디아의 목걸이에서 냄새를 맡아 인간 무리와 같이 동행하며 검치호 무리를 쫓아간다. 특이하게도 작중 다른 동물들과 달리 대사가 없으며 실제 개처럼 짓는 모습만 보여준다. 아마도 똑같이 대사가 없는 인간 측에 속한 동물이라 그럴 걸로 보인다. * 칼(Carl) 역 - 세드릭 더 엔터테이너 / [[유해무]] / [[코스기 쥬로타]] 프랭크(Frank) 역 - 스티븐 루트 / [[이종구(배우)|이종구]] / [[챠후린]] 둘 다 수컷이고 뿔의 모양을 보면 프랭크는 [[메가케롭스]], 칼은 [[엠볼로테리움]]으로 추정되지만 작중에서는 그냥 [[코뿔소]]라고 언급된다.[* 사실 메가케롭스와 엠볼로테리움은 코뿔소와는 엄연히 다른 종이다. 두 종 모두 분류를 보면은 오히려 [[말(동물)]]에 더 가깝다. 하지만 그걸 아는 사람들도 얼마 없고 생김새가 코뿔소와 닮았는데 말이라고 부르면은 괴리감이 크니 그냥 코뿔소라고 하는 듯.] 자신들이 발견한 풀, 그것도 빙하기라 어렵게 구한 걸 똥을 묻혀 못 먹게 만들고 간식거리로 눈여겨본 [[민들레]][* 더빙에서는 [[미나리아재비]]로 나온다.]를 뺏어먹은 시드에게 깊은 분노를 느낀다. 그것도 그냥 분노 수준도 아니고 시드를 진짜 '''죽여버릴 생각을 한다'''.[* 사실 분노하지 않은 게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시드가 이들에게 제대로 훼방을 놓긴 했다. 음식을 똥 묻은 발로 짓밟아 그 발로 칼에게 털어 똥이 얼굴에 묻게 만들고 너희들 지능이 낮다며 놀리고 음식 중에서도 귀한 미나리아재비를 빼앗아먹은 뒤 보상한답시고 이들에게 맛도 없는 솔방울을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뻥을 치면서 강제로 씹게 하는 등 아주 제대로 엿먹인다.] 시드는 매니의 뒤에 숨었고 칼은 매니의 코에 뿔이 잡혀 [[자이언트 스윙|공중에서 빙빙 돌다 날아갔다.]] 프랭크는 시드를 들이받으려다 매니의 상아에 실려 패대기 쳐졌다.[* 이때 칼이 민들레를 또 발견했지만 하필 프랭크가 그 자리에 떨어져 깔아 뭉개버렸다.] 이후 목욕하다 시드와 다시 만나 추격하고 디에고가 시드를 문데다 시드가 똥을 밟아서 냄새도 난 덕분에 시드를 물어 죽인 것으로 착각하고 가버렸다. * [[도도(생물)|도도새]] 역 - 크리스 웻지 여러 마리가 함께 무리를 지어 살아가며, 곧 닥쳐올 빙하기를 대비해 비상식량 멜론[* 작중에서는 멜론이라고 나오지만 겉모습이나 과육 색깔은 [[수박]]이다.] 3개를 지킨다.[* 물론 실제로는 수백년 간 있을 거면서 멜론 3개로는 어림도 없다. 매니도 그걸 지적한다.][* 실제 도도새는 열대 기후가 짙은 아프리카 [[모리셔스]]에서 살았기에, 빙하기로 인한 피해는 없었을 것이다.] 주인공 일행으로부터 이걸 지키기 위해 수십마리가 사투하나, [[멸종|마지막 암컷이 죽고]], 근처에 있는 열수구 때문에 여러 마리가 떼죽음당한다. 도도새 무리가 시드와 싸우는 모습은 인상적이면서도 나름대로 명장면이다. 다만 2편에서 오마쥬인지는 몰라도, 열수구의 증기를 맞고 치킨이 된 장면을 보면 당시 전투에서 다 죽은건 아닌 걸로 보인다. 이외에도 [[마크라우케니아]][* 코를 보면 마크라우케니아가 맞지만, [[파라케라테리움]]처럼 거대하다.], [[가스토르니스]], [[모에리테리움]], [[플라티벨로돈]], [[도에디쿠루스]], [[메갈로케로스]], [[카스토로이데스]], [[신테토케라스]] 등이 5편까지 지속적으로 등장한다. 단 이 동물들이 모두 [[빙하기]]에 살았던 것은 아니다. 특히, 가스토르니스나 모에리테리움 같은 경우에는 빙하기 한참 이전에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반에 시드가 빙하 속을 돌아다닐 때, 빙하 속에 갇혀 얼어버린 괴상한 물고기와 공룡[* 생긴 것을 보면 3편에 나온 티라노사우루스와 비슷하게 생겼다.] 그리고 빙하 속에 갇힌 [[진화론|진화해가는]] [[땅늘보]]가 잠깐 나온다. 거기다 UFO는 덤.[* 이때 로샨이 벌칸식 인사를 하는데, [[벌칸(스타트렉)|벌칸]]족 우주선인듯(...)] 그리고 주인공 일행이 걸어다니면서 [[스톤 헨지]]도 보았는데 신축건축물이라 오래 못갈거라고 드립을 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